[사회적경제 서포터즈] 기업 인터뷰 : 쌍지뜰 전통식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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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남사경센터 작성일 25-07-15 16:35 조회 20 댓글 0본문

안녕하세요~ 2025년 사회적가치 중심 사회적경제 홍보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Grace입니다 :)
“어? 사회적경제가 뭐지?”
‘사회적경제’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보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간단히 설명해드리고 두 번째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
사회적경제기업: 일반 기업과 마찬가지로 경제활동을 하되, 공동체의 보편적인 이익과 우리 사회 그리고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둔 기업입니다.
즉, 영리기업이 ‘이윤 추구’를 목적으로 모든 기업의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데 비해, 사회적경제기업은 민주적인 운영 원리를 바탕으로 ‘호혜적인’ 경제활동을 수행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경제기업은 크게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의 4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을기업’에 해당하는 쌍지뜰 전통식품(주)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 마을기업: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입니다.

쌍지뜰은 인증현황이 아주 어마어마하게 많은 기업입니다!
‘대통령 국민포장’, ‘행안부형 마을기업 인증’, ‘농촌융복합 6차산업 인증’, ‘신지식인 인증’, ‘여성기업 인증’, ‘남도미향브랜드인증’, ‘전라남도지사 품질인증’, ‘순천시장 품질인증’, ‘둥글레 코팅 기술 이전’, ‘식품안전관리인증 해썹’ 등 당장 눈에 보이는 인증들을 나열한 것만 해도 이 정도이니..
쌍지뜰이라는 기업이 얼마나 안전한 먹거리에 진심인지 한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

쌍지뜰 전통식품(주)는 식품조리학과를 석사까지 마치신 대표님께서 순천시 쌍지마을의 쌍지분교에서 마을 어르신분들과 시작한 기업이라고 합니다.
당시 농협에서 근무하고 계셨던 대표님께서는 그 누구보다 가까이서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접할 수 있었고,
매년 쌀 소비가 문제라는 것을 체감하신 후 쌀 소비를 위해 사업을 시작하셨다고 해요.
원래는 제과제빵 강사를 하셨었지만, 어쩔 수 없이 들어가게 되는 여러 첨가물을 보시고,
정말 건강한 식품을 만들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에서 현재의 쌀 사업을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깨끗하고 체계적으로 관리되는 공장의 모습 !
대표님의 배려로 당일 생산이 끝난 공장을 위생옷을 입은 뒤 잠시 둘러볼 수 있었는데요!
내부가 정말 깨끗하고 체계적 설비가
잘 갖추어져 있더라구요~
설비 끝자락에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는
노릇~한 누룽지를 보자
제 마음까지 든든~해 지는 기분이었습니다 :)
쌍지뜰에서는 전남 최초의 스틱형 누룽지와 쌀과자, 선물세트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자사몰, 쿠팡과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곳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쌀로 만든 누룽지일수록 든든하고 향이 좋은데, 쌍지뜰에서는 늘 새 쌀을 사용하여 누룽지를 만들어서 그런지 식감이 톡톡 튀고 정말 풍미가 좋더라구요~
누룽지에 물을 부어둔 뒤 공장 한 바퀴를 돌고 왔는데도 쌀이 단단해서 그런지 전혀 퍼지지 않았다는 게 놀라웠어요!
좋은 쌀로 만든 누룽지일수록 든든하고 향이 좋은데,
쌍지뜰에서는 늘 새 쌀을 사용하여
누룽지를 만들어서 그런지
식감이 톡톡! 튀고 정말 풍미가 좋더라구요~
누룽지에 물을 부어둔 뒤 공장 한 바퀴를 돌고 왔는데도
쌀이 단단해서 전혀 퍼지지 않았다는 게 놀라웠어요!


따로 냄비를 쓰거나 설거지할 필요 없이 컵과 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이 가장 좋았습니다 :)
가방 속 부피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들고 다니며 아침 간편식으로 온 가족이 잘 해결할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대학교 기숙사에 살아서 요리해 먹기가 참 어려운데, 이 스틱형 누룽지를 접한 뒤로는 아침을 거르는 일이 많이 줄었습니다!



오곡 누룽지와 귀리 누룽지, 그리고 무려 누룽지를 오랫동안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보온통까지 포함되어있는 선물세트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 중 하나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야채' 누룽지가 가장 맛있었어요~
원래 제 기억 속 누룽지는 늘 밍밍해서
꼭 김치와 함께 먹어야 하는 음식이었는데,
이 야채 누룽지는 이것만 먹어도 정~말 풍미가 진하고 맛있더라구요!! (진심 x 100)
완전 깊은 향이 우러나와서 신세계였어요..ㅎㅎㅎ


그럼 본격적으로 쌍지뜰 기업의 인터뷰를 만나러 가실까요?
Q. 제품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는 부분이 무엇인가요?
A. 첨가제가 들어가지 않은 ‘안전한 먹거리’입니다. 덜 팔리더라도 먹어서 건강해질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게 기업의 모토입니다. ‘음식이 세상을 바꾼다.’는 슬로건을 늘 생각하며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Q. 가장 보람찼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A. 쌀과자를 미국으로 처음 수출할 때와 직원 한 명을 뽑기 위해 워크넷에 공고를 올렸는데 31명의 사람이 등록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하하. 당시 저도 참 힘들었지만,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줄 수 있다는 행복감이 정말 컸어요. 그 후 매년 대학교의 평생학습 농업교실에 저희 직원 한 명씩을 꼭 보내줬어요. 절대 여기 오래 있지 말고, 나가서 또 다른 일자리를 창출해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Q. 타 제품에 가지는 차별성이나 경쟁력이 무엇인가요?
A. 전남에서는 스틱형 누룽지가 이곳뿐이라는 게 가장 큰 메리트이지 않을까 싶어요. 누룽지는 잘못 끓이면 넘치기 쉬운데, 스틱형 누룽지는 정수기에서 물만 받아 부으면 끝이니 참 쉽습니다. 시간도 적게 걸리고 양 맞추기도 편리해요. 설거지를 위해 세제를 사용하거나 헹구기 위한 물도 필요치 않으니 자원 절약도 되고요.
그리고 쌀을 속이지 않고 쓴다는 것. 묵은 쌀이나 작은 세미 쌀은 쓰지 않아요. 이렇게 팔다보면 마진을 남기기가 어렵지만, 이윤이 많이 남는 게 마을기업의 목적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소신을 지키며 판매하고 있습니다.
Q. 향후 나아가고 싶은 방향이나 꿈이 있으실까요?
A. 가장 먼저는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싶어요. 더불어 잘되는 사회요. 하하. 가장 멋진 마을기업을 만들고 싶습니다. 저는 사업을 하면서 직원들에게 월급을 주기 어려운 상황일 때가 가장 힘들었어요. 그래서 현재의 사업이 안정화가 되고 시간이 좀 흐른 뒤에는 신생 마을기업에 인건비 투자를 해 주는 게 소망이자 꿈이고 목표입니다.
먹어서 안전한 식품! 쌍지뜰의 인터뷰 어떠셨나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와 친환경을 향한 대표님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제가 사범대학에 오고자 했던 초심 중 하나를 다시 찾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배워서 남 주자’. 열심히 배우고 공부해서 우리 지역사회와 사회적 약자들에게 그 수확을 흘려보내는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직접 보고 깨달았습니다.
마흔 살이라는 나이에 공부를 시작하며 여러 요리 자격증을 따시고, 마을의 상생을 위해 지금도 발전하고 계신 대표님의 삶을 보고 들으며, 이 시대의 사람들이 하지 못할 일은 거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남녀노소 상관없이 사랑하게 될 쌍지뜰의 제품을 취재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다들 쌍지뜰의 아침 간편식으로 새 하루를 다시금 힘차게 살아가실 수 있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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